중간에 총상으로 소개된 케이스는, 총탄에 의한 외상이 아니라 두개골을 위에서 아래로 강하게 내려쳤을 때 하악골이 바닥과 충돌하며 골절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 경우 사진에서처럼 하악의 형태는 남아 있어도 그 내부느 아주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먹이로 유인해서는 잘 먹고 있는 아이의 두개골을, 그리 단단하지 않은 뭉툭한 물체나 사람 주먹 등으로 내리친 게 아닐까 싶은데... 아무튼 세상에는 사이코들이 참 많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나 저사람 맘에 안들어, 혐오해" 라는 생각이나 내가 싫다고 뭐든 없어져야 한다면 이 지구상에 남아있는 것은 아마 한가지도 남지 않을것입니다. "고양이는 밤마다 이상한소리를 내어서 싫어!" 라던지 "고양이들이 자꾸 쓰레기 봉투를 뜯기 때문에 거리를 어지렵혀 (더럽게 만들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한마디 하고 싶네요. 밤마다 여러분들은 술먹고 소리지르고 큰소리로 떠들며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을 하지않습니까? 지구상에 모든 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은 서로가 서로를 기대어 살아간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들인식이나 행동 마음가짐이 조금만 더 너그러워진다면 좋겟습니다....... 하...
동물농장에 출현 후 이런 해꼬지를 당하거나 납치를 당한 사례가 좀 많습니다. 그래서 전 그 방송을 볼때 특별한 동물들이 나오면 항상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이건 딴소리인데 캣맘님들은 고양이를 돌보면서 친해지고 싶어 안달인데 절대 그러면 안됩나다. 고양이는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구분할 줄 모릅니다. 당신이 풀어놓은 경계심 때문에 고양이가 험한 꼴을 당할 수 있다는걸 명심해주세요. 그리고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배려해서 본인이 뿌린 사료의 쓰레기는 꼭 치워주세요. 참된 봉사는 대가를 바라지 말아야합니다. 봉사의 댓가를 바라는 그 순간부터 그건 봉사가 아니라 적선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게 사실이 아니더라도 욕먹는 사람이 없으니 된거고 총이여기가 나왔고 의혹이 깊어지니 분명 누군가가 그랬을 가능겅이 높다 만약 그랬다면 그새끼는 개새끼다 이거죠. 결국 누가 안쥭인거면 욕먹는 사람이ㅠ없눈거고 님도 나서서 왜 억율하게 누가 욕먹는데 라고 할필요가 없는거고요. 애초에 욕먹눈사람이 없어지는 샘인데..
전염병인지 누구 소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저희집 근처에 살던 고양이 생각이 나네요. 위 사진에 코, 입에 피 베어나온 것처럼 그 고양이도 그랬어요. 밥도 못먹고 코에선 피나고 몸이 약해졌었죠. 사람 엄청 무서워하던 앤데 제가 다가가도 움직이지도 못했어요. 사료 불린거랑 설탕물을 입에 억지로 넣어주고 그랬는데 다행히 살았어요. 만약 전염병이라면 그 전염병인것 같네요.
저희집 근처에 어머니가 밥주는 냥이들이 8마리정도 있었는데 갑자기 사료 먹는 양도 적고 안보이는 애들이 있는거에요 근처 경로당 할머니께서 너네 옆집 할배가 사료에 약탄다고 ㅡ ㅡ 당장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싶었지만 그놈 집 대문에다가 경고문 써붙히고 상황을 봤습니다만 그 후로는 냥이들 수도 안줄고 날이 추워지니까 새끼도 서너마리씩 보이고.. 이 사건 이후로 이사를 가버려서 어떻게됐나 알수가없네요 아무튼 동물은 인간이 마음대로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싸이코패스들은 싸그리 잡아다 동물은 한마리도 안사는 섬에다가 가둬놔야해요
세상에 제일 무서운건 귀신도 아니고 사람인거 같습니다 자기보다 약한 사람이나 동물을 괴롭히고 죽이는건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다 생각합니다 보통 자기보다 약한사람을보면 안쓰러움 동정심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정신적으로 이상있는사람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살면서 정말 느끼는거지만 사람이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