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점심때 끼니때우려고 햄버거만 먹었는데요
버거킹 외에는 딴 집은 안가는 편이라.
오늘도 버거킹이나 가자는 생각으로 나왔다가
뭐에 홀린듯 맘스터치에 들어 갔는데
매장에 사람도 없고 가격도 비싸고 직원들은 저만 쳐다보고
그냥 가끔 티비에 광고하던거 시켰는데
10분째 안나옴.. 뭐지 ?
닭을 잡고 있나?
감자캐고 있나?
생각했는데..
맛있네요.
10년동안 먹은 버거중에 최고네요.
특히 감튀 바삭함과 버거 패티에서 육즙이 나오다니;;;
하. 인생 헛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