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판을 벌일려고 합니다.
미국선수가 자리를 잡고 앉아있으며 쥐박이는 한국선수더러 앉으라고 합니다.
한국 국민은 '나는 이 도박 잘 못하고, 미국 선수는 타짜인데 위험하지 않냐?'
쥐박이는 '잃을수도 있지만 어쩌면 딸수도 있으니 하자'라고 합니다.
한국선수는 울며 겨자먹기로 도박판에 앉습니다.
앞으로 벌어질일은 불을보듯 뻔하지요.
얼마 못가 판돈은 다 날리고 어마어마한 도박빚을 지게 될겁니다.
그런데 왜 쥐박이는 이렇게 위험한 도박판에 한국국민을 못앉혀서 난리일까요?
도박판의 고리를 한국재벌들과 미국투자자들이 뜯게되어 있어서,
한국선수가 돈을 따건, 미국선수가 돈을 따건 그 둘은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물론 쥐박이는 한국 재벌과 미국 투자자들로부터 땡값을 받겠지요.
한국 경제가 발전한다.
한국 GDP가 올라간다.
한국 서민물가가 내려간다.
한국 기업들의 매출이 올라간다.
타짜를 상대로 도박판에서 돈 땄을때 얘기입니다.
위 비유에 현실을 대입하면 다음 일본방송의 한미 FTA해설에 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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