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요새 자꾸 유니티얘기만 하네요. 최근 글들이 다 유니티인거는 주말을 다 때려박아서입니다...
1.2패치 되고나서는 플레이가 좀 수월해지네요. 구매자분들이 생기면 예전에는 말렸지만 지금은 꼭 하고싶은 사람 있으면 결사반대는 못하겠네요.
유비욕은 하지만 어크는 욕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느낌?(이건 마치 넥슨겜을 욕하지만 플레이하는 유저의 심정같습니다.)
아르노 빅토르 도리안. 복수를 위해 암살단에 들어가고 큰 고뇌가 없어서 캐릭터성은 좀 떨어집니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 남아있는 서브들이 토나올 정도(근데 여기에 제가 아직 발견못해서 아이콘이 안뜬것도 있음ㅎㄷㄷ)
실화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내용이 있으니까 몰입도는 좋습니다.(위 스샷은 마라를 죽인 자를 찾는 미스테리 서브미션인데 마라 죽인거 누군지 다들 알잖아요?)
컷신프레임도 패치이후로는 크게 드랍된 적이 없네요. 좋아졌습니다
2인 코옵모드 중일때 잠깐 찰칵. 이 스샷의 미션이 지옥의 기계라는 나폴레옹 보호미션인데 골때리는게 나폴레옹이 참 잘 죽습니다.
코옵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나중에 친구랑 톡하면서 하면 좋을거 같네요(문제는 친구가 없음...)
밑에는 버그의 향연들입니다
움직일 수 없음(재시작했음)
얼굴이 박혀있음
쳐맞는 애 구하니까 안면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