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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2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소![](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0/19 21:55:37
대학생 여친이 있습니다.
올해 20살 이구여..
근데 학교에서 아들이라고 부르면서 친하게 따르는 남자애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있고여..
근데 제가 멀리서 일을하는지라 곁에 없을때 자꾸 이 아들이랑 밥도 먹고 어울리고 다니는겁니다..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지 이런것도 탐탁치 않네요 ..
조금 불편합니다. 그래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뭐라 말 꺼내기도 그렇고 ..
저보다 가까이에서 지내는거 같아서 질투가 날때도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아들 만나러 간다 그러면 괜히 퉁퉁하게 "어, 그래" 라던지 단답형으로 대답해버리는데요 ..
제가 속이 넘 좁은건가요 ㅠㅠ?
어디에 하소연 할수도 없고 ..
고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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