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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도가니 간단 요약 설명 有
게시물ID : humordata_926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뭐있겠나
추천 : 7
조회수 : 13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29 20:04:45
"제리 샌더스키" 라는 이 쇼키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풋볼팀 코치임


->1977년에 The Second Mile 이라는 위탁가정,불우 청소년을 위한 자선단체를 본인이 직접 설립함.


-> 최소 1998년부터 전체 30명중 약 8명의 남자아이들을 이때부터 성추행하기 시작.


-> 1999년 돌연 샌더스키는 은퇴를 하는데 그건 말뿐이고 
     지 맘대로 자선단체에 왔다갔다 할수있는 권한은 그대로 가지고 있었음.


-> 2000년, 대학 청소부가 락커룸에서 이 쇼키랑 10살 겨우 넘은 남자애랑 오럴섹스하는걸 목격함.(시발럼)


-> 하지만 현재 청소부는 치매로 인해 증언을 할수가 없었음.


-> 2002년 마이크라는 조수가 락커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애들끼리 야한짓을 하는줄 알고 락커룸을 당당히 열어제꼈는데...


-> 샌더스키 이 쇼키가 무려 10살 짜리 어린 남자애의 항문에 성기를 집어넣고 강간을 하고 있었음.(썅..)


-> 근데 마이크 조수는 이 광경을 보고도 경찰서에 신고를 안하고 고민 끝에
     풋볼 코치 조 파테르노에게 꼬지름 (병신아..)


-> 근데 전설적인 풋볼 코치 조 파테르노는 그 광경을 듣고도 경찰서에 신고 안하고 
     고민끝에 스포츠 디렉터에게 꼬지름 (병신아..2)


-> 근데 스포츠 디렉터는 그 광경을 알고도 경찰서에 신고 안하고
     재정 책임자랑 학교 총장에게 꼬지름 (병신아...3)


-> 당근 이 재정 책임자 및 학교 총장은 경찰에 고발 안함.
     왜냐면 고발하게 되면 정부의 후원금 840억원을 못받게 되니깐~


-> 물론 이 사건이 크게 터질만한 기회가 아예 없었던건 아님.
     1998년에 레이그리스카라는 지방검사가 이 사건을 검토한적이 있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사건이 기각된 적이 있었음
     그리고 2005년에 이 검사는 노트북과 자동차가 강에 버려진채로 실종됨 ㄷㄷㄷ
     결국 2011년 실종으로 인해 사망처리됨 ㅠ_ㅠ ㅠ_ㅠ .


-> 2008년 어째어째해서 사건수사가 다시 시작됨


-> 2010년 샌더스키는 그리도 출석률이 높았던 자선단체에 발길을 끊어버림


-> 2011년 11월4일 펜실베이니아 검사가 샌더스키를 기소함(참 빨리도 했다)


-> 미국 난리남


-> 그동안 샌더스키는 혐의를 열심히 부정하더니 결국 "애들이랑 같이 샤워를 한적은 있다" 드립


-> 그 과정에서 대학측은 발뺌만 하고 쉬쉬하기만 함


-> 미국 여론은 그거에 더 뚜껑열려서 항의하고 난리남. 오바마 조차 발벗고 나섬.


-> 결국 이 성폭행 사건에 무대응한 전설적인 풋볼 코치 조 파테르노 랑 총장이 해임됨 


-> 글고 미국 대학 체육 협회와 무디스는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 이 사건 은폐에 관한 책임을 묻고 
대학 신용등급 하락 검토, 일부 광고주는 대학 경기 중계방송에서 자기들 광고를 빼버림 


->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난리남. 학교 인근 주민들의 비난 몰아침









결론 - 어차피 이 쇼키는 평생 감옥에서 썩을꺼임. 그거 하난 부럽네.휴...


출처: 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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