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적우, 신PD의 꼼수다!!
게시물ID : nagasu_6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풍저그
추천 : 2
조회수 : 11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29 20:15:30
솔직히 여기서 떠드는 일반인(?)보다야....

많이 배우시고, 방송잔뼈도 굵으신 PD라는 양반이
이런 논란거리를 생각치 못하고 적우를 영입했을까요?

물론 앞에서 보신 팩트들이 시청자들에게 노출되는 순간
이건 시청자입장에게 기만행위를 한거긴하죠.
(윤엉자바보님이 쓰신 관련 글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nagasu&no=6484&page=1&keyfield=&keyword=&mn=&nk=%C0%B1%BE%FB%C0%DA%B9%D9%BA%B8&ouscrap_keyword=&ouscrap_no=&s_no=6484&member_kind=)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자 이겁니다...........

오히려 시청률이라는 측면에서 이건 완전 호재아닌가요?


임팩트가 강했던 사건, 즉 시청률에 영향을 줄만한 사건들을 되돌아보면
PD는 항상 무언가 이슈를 터뜨려 시청률 상승을 꾀하였습니다.

시즌2 출범이후만 보면..

과거 임재범, 김연우 하차 및 탈락시의 상실감이 옥양에게 전이되었듯!!
뭐랄까.. 긍정적 관심을 이끌기 힘드니까 이걸 부정적이라도 관심이 갈 수 있게 유지한다랄까?
(물론 그러면서도 옥양에대한 옹호측면의 관심도 있었드랬죠~ 이것도 시청률에 기여하는 바가 크죠)

박정현, 김범수, YB 명졸 및 탈락하고 그 다음주에는 인순이가 출연했죠.


지금도 비슷한 수법같은데요.

뭐 그간 큰 임팩트는 없었지만.. 나가수 시청률은 하락세입니다.
지난 방송이 간신히 10%(정확히 10.9%)를 넘겼습니다.
(참고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도 12.4% 입니다.)

파급력만 크지.. 시청률은 재미 못 보고 있는거죠.

그래서 적우 출연은, 내린 신PD의 결단같습니다.
물론 이건 시청자를 위한 거라기보단
단순 논란거리를 만들어내어 시청률 올리자는 꼼수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 및 소설을 써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