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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
게시물ID : humordata_222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국사랑
추천 : 2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2/14 01:43:49
아만전사록. 제작사 : 에스티 엔터테인먼트 제작년도: 1997 실행파일 : arman.exe 운영체제 : 도스 언어 : 한글 사운드 : 사운드 블라스터 최소사양 : 486, 8MB 스토리 라인 힐스력 6838년. 유니힐스 대륙. 아랑을 제외한 여러 도시 국가들은 4개의 왕국이 지배하고 있었다. 가장 막강하고 광 할한 영토를 소유한 하이프라는 대륙의 맏형이었고, 하이프라의 힘으로 인해 각 왕조 는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타워 힐의 바이칼호 부근에 위치한 지온 왕국으로 인해 그 평화가 위협받게 되 었다. 전통적으로 군부의 힘이 강했던 지온은 결국 가장 막강한 군벌인 에케우스가에 의해 새 로운 왕조가 들어서게 된 것이다. 에케우스 왕조는 집권하자마자 각 도시국가와 혈맹의 관계로 연합하고 블루 힐 진출 을 위해 여러개의 요새 도시를 세우는등 천하 통일의 야심을 키워간다. 어렵게 유지되 던 힘의 균형은 깨어지고 대륙엔 서서히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결국 10여년에 걸 친 전쟁 준비가 막바지로 접어들자 지온 연합군은 하이프라에 선전포고를 하고, 제1 차 블루 힐 원정을 떠난다. 이때가 힐스력 6850년 1월이었다. 지온 연합군은 잘 훈련된 병사들과 우수한 무기로 오랜 평화로 무기력해진 하이프라 도시연맹을 격파해 나갔다. 이것이 20여년간 계속된 대륙 전쟁의 시작이었다. 대륙은 곧 피로 물들고, 3차에 걸쳐 계속된 지온의 블루힐 원정으로 이름모를 전장에서 수많 은 병사들이 쓰러져 갔다. 그리고... 마침내 전쟁은 끝나고, 더 이상의 포성은 없었다. 대륙은 통일되었고, 다시 평화는 찾 아왔다. 세상은 폐허로 변했고, 사람들은 지쳐 있었다.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는가? 수 많은 병사와 장수들은 무엇을 위해 죽어갔는가? 2차 원정에서 전사한 에케우스의 뒤를 이어 대륙을 통일한 알렉산더는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대륙 통일후 황제가 된 알렉산더는 전후 세력이 커져버린 군세를 두려 워하여, 가장 강력한 군세인 3차 원정의 주역이며 대륙의 최고 영웅인 아이사타의 영 주 나반에게 누명을 씌우고, 그를 살해하게 된다. 나반의 영지 아이사타는 제국군에 의 해 순식간에 파괴되고, 나반의 가신 뇌통은 나반의 어린 아들 아만만을 데리고 탈출하 게 된다. 17년후. 황제의 자리에서 호령하던 알렉산더는 방탕한 생활로 인하여 후계자도 정하 지 못하고 원인모를 질병으로 급사를 하게 된다. 알렉산더의 뒤를 이어 그의 어린 아 들 필립 1세가 황제의 자리에 올랐으나 허수아비에 불과했다. 각 지역의 유력 군벌들 은 서로가 알렉산더의 후계자라 주장하였고 대륙은 분열되었다. 이것이 '후계자 전쟁' 의 시작이었다. 아이사타를 탈출한 아만은 아랑의 영주이자 대륙의 부호 루쿨루스의 도움으로 그린 힐 소도시 신시의 영주가 되었다. 전란의 시대. 대륙의 전쟁이 끊이지 않았고 사람들은 또 다른 영웅을 기다 리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후계자 전쟁'의 영웅 아만의 전사를 기록한 것이다. 그것 은 바로 '아만 전사록'. 펌(김병조의 고전게임)죄송합니다.너그럽게 봐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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