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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2013.05.14
게시물ID : dungeon_222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nSSSun
추천 : 1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5/15 01: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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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계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절영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절영이 없이 이계가 끝나버린 날

나는 비로소 균차만 먹은 설움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날 그 하루 운 없던 날

연기에 숨은 베니쉬마저 죽어버리고는

바닥에 절영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는 내 빡침 채팅창에 맴도느니

절영이 없이 끝나면 내 하루는 서글퍼

다음날 이계 가기 전까지 섭섭해해 우옵니다


신이계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테요

절대영도 세계 어깨와 하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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