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일 갖고 일반인이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것도 웃긴데 솔직히 쉴드를 칠거면 똑바로 쳐야죠
어떤분이 계속 선예 결혼한거에 대해서 '그럼 팀 활동을 위해서 애 지우란 말이냐'라고 말하시는데
그럼 저 말의 전제에는 선예가 속도 위반 결혼이란게 있어야죠?
그런데 선예가 처음 결혼 발표를 한건 12년 11월입니다. 그 때 발표로 13년 1월에 결혼한다고 말했죠.
그리고 결혼 뒤 3개월이 지나 13년 4월에 임신 사실을 밝히며 3개월이라고 주장합니다.
13년 4월에서 3개월을 빼면 당연히 1월 즉 결혼 할 때 쯤이니 어지간해서는 허니문 베이비 일겁니다.
물론 결혼 직전에 애가 생길수도 있지만 결혼을 발표한 11월에는 절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예가 결혼하는 것 때문에 원걸 활동이 막혔다는 말에 위와 같은 반응을 하는건 어이가 없다는거죠.
그리고 지금 선예의 잘못은
1. 연애? ㅇㅋ 니 사생활도 있으니 인정
2. 결혼? 흠 좀 그렇지만 니 인생인데 어떡하나
3. 임신? 축하
4. 뭐? 5년간 아이티 선교?? 원걸 홛동은??? 재계약은 왜 한거??? 다른 애들은 원걸 홛동 해야잖아. 원걸 다음 앨범 기다리는 원더풀 팬들은????
대략 이렇습니다 1~3은 자기 인생인데 그렇다고 쳐도 선교가 문제란 겁니다.
선예가 결혼하면서 남편이랑 선교 활동 간다고 인터뷰한건 있는데
그러면 활동 올 중단이면서 계약은 왜 했냐? 그러면서 원더걸스 체제 유지는 왜 하겠냐 이런거죠.
거기다 왜 멀쩡히 크리스챤인 아이티 사람들 보고 무슨 죄지은 탕자로 만들지 않나, 그 사람들이 무슨 한번도 성경 안본것처럼 말하니 기가찬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