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가 2천원
물을 버리라는 말이 없어서 국물파스타처럼 먹었는데
약간 밍숭한감은 잇지만 토마토 특유의 맛은 난다
뒷맛은 후추가 들어갓는지 약간 얼큰한 느낌..
근데 국물자체는 약간 걸쭉해서 종합적으론 오묘함
조리시간이 3분이 넘었는데
스파게티는 약간 덜익은 느낌이 강하던
롤링파스타는 괜찮던데..
같이 딸려있는 포크가 그릇깊이 비해 왠지 짧아서 먹기 불편함
2천원 짜리 치고는 나쁘지 않은데 약간 아쉬운 느낌..
머 국물 파스타 계열을 처음먹어봐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