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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3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st라뷰★
추천 : 10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8/21 13:03:11
일하다가 하도 심심해서 끄적거립니다;
몇년전 20대초.;(현제슴셋입니다;;;)
대림동성모병원앞의 c-space라는 편의점에서 야간알바를 2년간 했습니다;
하루에 400명정도 들낙날락하는 곳이라.
자연 인사도 오질나게 많이해야했습니다;
편의점 알바를 오래하다보니;
자연 직업병이생겨-
이런일도겪었습니다(서론 길어 ㅈㅅ-_-)
보통 야간알바가 라면 국물통이나. 쓰래기통같은거 정리를 하게되죠.
그날도 즐거운 마음-_-(사실 즐겁진않았습..니다..-_-)으로 출근을해서.
일단 쓰레기통을 씻으로 화장실로 고고~했습니다.
한참 씻고있는데 (상가 공용 화장실이라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닙니다.)
누군가 들어오길래 어서오세.. 헙-_-..;
그사람도 민망해하고..저는 도망쳤습니다;;
편의점 알바해보신분들이나;; 직업병 가지신 분들 공감?;;
오유분들. 직업병에 얽힌것 하나씩 리플 달아 봅시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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