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매번 공항 음식은 단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거죠? 살려고 어쩔 수 없이 먹은 육칼
제주 도착해서 담날에 지인 엄니가 차려주신 아침.. 마이쪄..
끈적한 보말칼국수 진짜진짜 마이쪄 with 매콜리
함덕 델문도.. 사진찍으러 한번 와줘야겠죠? ㅋ
담날 일정에 있는 곳 공부하면서 맥주 가볍게 두캔.
도착 2일차 아침은 전날 오드rang에서 산 빵이랑 베란다에서 얌얌.
나.. 여기 너무 애정함.. 급하게 먹느라 매콜리는 안찍음..
저녁 푸짐하고 먹고 책보면서 마무리 하라고 지인 엄니가 차려주신 술상.
지인 마당에서 구워먹은 흑돼지 오겹살이랑 신선초 장아찌.. 등등..
하얗게 불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