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작가님의 <덕스러운 이야기 16화 : 멍청했어 (2)>

세리님의말 :

공부에 적성이 있어서 점수는 높이 받을 수 있었지만, 또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도 1등을 할 정도로 대단치는 않았던 거죠.

참고로 리본 묶는 법은 최근에야 제대로 인터넷 보고 배웠습니다.

20년 넘도록 리본 묶을 때마다 모양도 이상하고 자꾸 풀린다 했는데 알고 보니 제가 멍청이였음orz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이건 소싯적에 공부 좀 했다고 자랑하는 만화 아닙니다-_;;

중학교때 잘했다고 자랑해 봐야...

덕스러운 이야기는 제가 어떤 길을 걸으며 덕질을 해 왔나 하는 여정을 그리는 거고,

아직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으니 앞으로도 쭉 봐 주셨으면 해요.

예전보다 게임 이야기가 줄어들었는데 나중에 온라인게임의 추억 이야기도 기회가 되면 그려볼게요.

퀴즈퀴즈 참 폐인같이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