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투수 심수창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이 핑크빛 사랑을 나누고 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며 교제 중인 걸로 알려졌다.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따났을 때도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 1월까지 사이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다 일본 가고시마로 옮겼고 유소영도 본인의 스케줄을 소화하다 가고시마로 이동해 심수창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