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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화
게시물ID : humordata_346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날못다듬어
추천 : 1/4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8/21 18:07:11
안녕하세요.. 오늘 격은 실화가 재미있을거 같아서.... 관심을 좀 받고자 올려봅니다.. 그림 4분만에 그렸는데 뭐 티커우신분들은 걍보셈.. ㅋㅋ 아 오늘 개학날 이었습니다.. 8시 10분까지 등교 해야 하기 때문에.. 아는 분들 아시겠지만 종치기 전에 뛰는건 당연하죠..ㅋㅋ 저희학교는 교문 바로 앞에 횡단보도가 있어서, 학주선생님 시야에 다~들어옵니다.. 그래서 무단횡단을 거의 하지않죠.. 저희 학주선생님이 항상하시는말씀이 무단횡단할바에 걍 지각해라 이거거든요.. 근데 지각하면 너무 아프기 떄문에 가끔 하는 선배님들이 계십니다.. ㅋㅋ 할튼 오늘 개학날도 뛰어오는데.. 신호등이 깜빡이고 있었죠.. 근데 어떤 2학년선배님이 신호가 깜빡거린지 한 3-4초 됬는데 막 뛰어오시는 겁니다.. 결국 그 2학년 선배님이 막 건너려고 할라는데 빨간불이 들어왔죠.. 학생주임선생님은 노려보는데, 이미 어느정도 뛰어왔는데 다시 돌아갈수도 없고.. 걍 건널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정말 만화같이 차가 쭉~달려오면서 그 선배님허리를 퍽! 치는 것이었습니다 ㅋㅋㅋ 그 자동차 그....깜빡이는 거기에요..ㅋㅋ 근데 분명 빨간불이었고 운전자는 확신이 섯는지 차에서 나왔습니다.. 외국인 이더군요...키가 엄청,,큰... 그 외국인이 내리자마자. 땅바닥에 털석 주저앉아 있는선배님에게 영어로.. "are you little..!!" (아마 이 쬐그만놈이..라고 말하실려했는듯.) 아 c발 나 이과야!!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이 소리를 지른관계로 외국인님은 어이가 없는 표정이었고. 선배님은 툭툭 털고 다시 뛰어갔습니다.. ㅋㅋ 저는 순간 종칠시간이 얼마남이 않은걸 깨닫고 마지막을 못봤지만...ㅋㅋㅋㅋ 소문에 의하면 주임샘도 이과라서 가벼운벌을 받았단 소문이.....ㅋㅋㅋ 직장 학교에서 지각해봤다.--추천 지각하기전에 뛰어봤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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