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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22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S
추천 : 48
조회수 : 2266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1/12 10:43: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2/25 13:22:28
안녕하세요 전..오유 눈팅유저입니다. ^^
나이는 좀 많아요
시내에서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고요
어제 크리스마스 였는데 ..역시나 커플 손님들이 참 많더군요 거의 95% 이상?
평소에는 주방에 있거나 가게를 메니저한테 맞기고 나가 있는 일이 많았는데..주로 PC방ㅋ
어제는 빠에서 하루종일 사시미를 잡고 있었어요..아무래도 날이 날인만큼
그래서 유심히 봤는데.. 확실히 요즘 젊은 사람들 키가 참 크네요
특히 여자분들은 뭐 거의...서양인 체형이더군요..바람직하네요
그런데 제삼자 입장에서 보니...남자보다 여자가 크거나 거의 비슷한 커플들이 상당히 많아요
의외로 ...키작은 여자분들이 키큰 남자분이랑 커플인 경우가 많고요..
뭐...인터넷에 설문 같은데서 떠도는 자료 보면 175? 170? 이하 0% 뭐 이런거요..이런것도
여자분들도 역시 인터넷이니까...그랬던 거지 싶어요..
남자한테 무조건 의지하려는 소위..'된장녀' 얘기도 많지만 저희 가게가 딱히 저렴한 가게가 아닌데
여자분들이 계산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요 특히나..한해 두해 시간이 갈수록 그 비율은 점점 높아
지고 있네요 아무래도 남녀평등 목소리는 점점 높아지고..여자분들 페이도 점점 높아지는 만큼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일 수도 있는거 같아요
여자분들도 인격적으로..신체적으로 성숙된 여성일수록 이성에 대해 판단할때 외모보다는 역시나
남자의 됨됨이 자신감..능력? 장래성? 이런걸 더 우위에 두고 보는거 같아요.
가게 오픈준비하고..역시나 PC방에 놀러와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
어쨋든...오유분들께도 뒤늦게 나마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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