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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에서야 캐나다가 정말 무서운곳 인것을 느꼈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34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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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빔밥
★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8/21 18:32:30
모기입니다.......... 옆에있는 동전은 쿼터로 한국 백원짜리랑 크기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죠.ㅎㅎ 설거지 할라고 장갑을 드는 순간 밑에서 저게 튀어나오더라고요.ㅎㅎ 뭐지 잠자리인가 하고 대충 쳐내려고햇지만 제 팔에 자꾸 집착을 하더군요.... 왜이래 그러고서는 날고잇는애를 자세히 쳐다봣죠.... 모기인것입니다...... 사투를 벌인후에 잡아들였습니다... 키내다 유학오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여름은 피해오시는게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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