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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r of mine 생존후기+팁(약 스포)
게시물ID : gametalk_222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비본
추천 : 4
조회수 : 30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18 04:24:37
1명이 죽긴했지만 결국 생존하긴 했습니다 

중간에 왠 초등학교 교장했던 할머니가 같이좀 지내게 해달라고 하길래 받아줬는데 능력이 "Loves Children"(....) 

뭐 어차피 식량이 넉넉해서 상관없었지만 겨울이 오자 급후회가 되더군요 ;;;  그래서 굉장히 수상해 보이는 사람들이 와서 도움을 청할때마다 

이 할머니를 보냈습니다만... 악착같이 살아 돌아더군요 ;;; 물품도 덤으로 챙겨서 

일단 겨울이 진짜 큰 고비입니다 갑자기 찾아오기 떄문에 평소에 히터가 없으면 순식간에 집 온도가 팍 떨어질 수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히터를 업글시키지 못한걸 가장 후회했지만 어차피 재료를 어디서 구하는지도 모르기때문에 포기 

어쩔수없이 떌감을 있는대로 만들어다가 들이 부었습니다 

온도가 많이 내려가면 생존자들이 슬슬 아프기 시작하기 떄문이죠 

지긋지긋한 겨울만 견디고 나니까 그럭저럭 버틸만 하더군요 

집에서 먹고자고 총이랑 총알 넉넉히 채워서 밤에 방어하니까 한명도 부상을 안당하더군요 

그리고 Marko가 최고입니다 스캐빈지 하는데 Marko만 15칸이라서 매번 갈떄마다 넉넉히 채워오니 좋더군요 

참고로 군인이나 반란군(rebel)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중무장을 한 상태라서 죽이기도 힘들고 때로 다니기 떄문에 한명씩 처리하는것도 거의 불가능 합니다 

폐허가 된 집에 살고있는 bandit들은 권총이나 칼 정도로 무장하고 있으니까 은신으로 전부 처리하세요 평판도 올라가고 쓸만한 물품을 많이 약탈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도끼로 다 찍어서 전멸시켰습니다 

참고로 workshop같이 제작하는 기구들은 모두 업글이 가능합니다. 업글하면 더 많은걸 만들수 있으니까 재료만 모으면 빨리 하세요  





오랜만에 진짜 재밌는 명작게임이 나왔네요 

안해보신분들도 꼭 해보세요 명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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