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이론은 빅뱅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2. 본인이 우주과학 전공이 아니므로 자세한 내용은 모르니 오류나, 지적은 받지 아니하니아니합니다.(=받습니다.)

3. 이론을 안 뒤져봐서 비슷한 이론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4. 과학시간에 수업 안듣고 친구랑 딴 생각한겁니다.

5. 자그마치 5개월 전에 생각한 거라 기억이 잘 안납니다.

6. 본인은 작가지망생입니다.

풍선 이론

빅뱅이론을 보면 

우주 팽창을 과거에 적용해 보면, 우주의 초기에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가 한곳에 모여 고온도, 고밀도 상태로 있었다는 셈이 된다. 이 초기 상태 혹은 이 상태로부터의 폭발적인 팽창을 빅뱅이라고 한다.

 라고 합니다.

 여기서 가만히 과연 이 빅뱅으로 인해 우주는 계속 팽창할까. 혹은 그냥 멈출 수도 있지 않은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엉뚱한 상상을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우주에 한 막이 있습니다. 동그란 막. 그리고 그 안에 여러가지 원소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우주 초기 물질을 포함하여 다 말입니다. 그리고 이게 고온, 고압 상태로 있다가 팽창을 합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외부압과 내부압이 같아지는 순간이 생길 것입니다. 그럼 그때서야 팽창을 멈추게 됩니다. 여기까지 그 안에선 뭐 행성이 만들어진다든가 항성이 만들어진다든가 하고 있겠죠.

 그리고 서서히 시간이 흐름에 따라 풍선에서 바람이 빠지는 것처럼 서서히 쿼크(혹은 그보다 작은 물질)들이 외부로 빠지게 되는 거죠. 그리고 서서히 축소되는 것입니다.

 이 하나의 막을 대우주라고 합니다.

 외부로 나간 쿼크(혹은 그보다 작은 물질)이 하나의 거대한 중력에 서로 다시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쿼크(혹은 그보다 작은 물질)들 보다 밖에 위치한 것들이 오랜 기간동안 서로 뭉처져 막을 이룹니다. (좀 크기가 큰대신 질량이 작은 물질이어야 되겠군요)

 그리고 다시 대우주가 탄생

 이거 학교 과학 선생님께 말하고 빅엿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