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의 현 남편인 이탈리아인 요리사가 현재 수배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일요신문은 옥소리의 남편 G씨가 국내 사법기관으로부터 수배 상태라고 밝혔다.
G씨는 지난 2007년 불거진 옥소리와의 간통 사건으로 인해 현재 기소 중지 상태라고 알려졌다.
더불어 옥소리와 G씨의 간통 사건이 7년 동안 중지돼 있는 까닭은 소송이 제기됐을 당시 남편이 해외에 거주 중이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기소중지 기간 도중 해외로 출국하면, 그 기간만큼 공소시효에서 제외되는 규정에 따라 현재 옥소리 간통 소송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한편, 옥소리는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 후 두 남매를 출산했으며, 7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이다.
옥소리 남편 지명수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소리 간통 사건 끝난 것도 아니네”, “옥소리 성급했네”, “박철이 옥소리 간통 고소 취하하면 상관 없는 거 아닌가요?”, “옥소리 지금 잘 사는데 뭐라고 하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조선닷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1/20140321017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