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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마져....헐...아주 이노무 정권이...ㅠ ㅠ
게시물ID : bestofbest_22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네기홀
추천 : 195
조회수 : 10302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5/06 23:31:03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06 17:01:48
대운하,쇠고기 협상등 걸림돌로 작용할 문국현!! 어떻게든 잡아들이려 하는구나....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이러면 5공때랑 뭐가 다른거야....응? "문국현 대표 직접 조사 불가피"<수원지검> 처음으로 소환조사 방침 밝혀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공안부(윤웅걸 부장검사)는 비례대표 2번 이한정(57.구속수감) 당선자의 공천과정에 문국현 대표가 관련이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문 대표에 대한 소환시기를 내부 조율 중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당 대표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고는 이 당선자가 당선권 순번을 배정받기 어려웠울 것으로 보고 있다"며 "문 대표를 직접 조사할 필요가 있어 소환시기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그동안 문 대표의 소환조사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만 우회적으로 표현했으나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이 당선자의 공천과정에 대해 잘 모른다'는 문 대표 측 해명과 달리, 공천 이전에 이 당선자가 문 대표를 만난 적이 있고 공천과정에서도 문 대표의 의사가 반영됐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증거를 보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신설된 공직선거법 47조의2 1항에서는 정당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받거나 그 제공 의사표시를 금지하고 있고 2항에서는 이와 관련해 지시, 권유, 요구, 알선 등을 금지하고 있다. 검찰은 "지금이라도 당장 문 대표를 불러 조사할 준비가 돼 있지만 (당이 반발하고 있어) 여건을 보고 있다"며 "문 대표가 나와 진실을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이한정 당선자의 지인 2명이 검찰 수사가 시작한 이후인 4월 중순 문 대표 명의의 지급보증각서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대가성 자금제공 혐의를 피하기 위한 소급발행 의도인지를 확인 중이다. 창조한국당 김석수 대변인은 이에 대해 "이 당선자의 지인 2명이 당채(黨債)를 인도할 시점에 '비당원인데 무슨 수로 채권을 확인받느냐'고 해서 문 대표 명의의 지급보증각서를 써준 것은 맞다"며 "그러나 앞서 공개한 당채 발행대장과 당채 사본에서 볼 수 있듯이 당채는 3월말 발행됐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이 당선자가 비례대표 순번이 결정된 다음날 비례대표 후보들이 모인 자리에서 당채 매입을 앞장 서 요청하는 등 당채 판매를 사실상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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