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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심란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22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반
추천 : 2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10/10 02:16:20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1학년 생입니다..
제가 내년 1월에 친구랑 동반입대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요즘 한참 떠드는게
북핵실험에 관련된것인데...
그래서 전쟁의 가능성도 조심스레
언론에서는 거론하더군요...
부모님께 제가 친구랑 동반입대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머니께서는
자꾸 군대 가는것을 연기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꼭 1월에 가고 싶거든요..
복학을 칼복학 생각중이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는 생각에서요..
오늘도 어머니께서
저한테 지금 나라 사정이 안 좋으니
군대좀 연기하라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네..
분명 자식 걱정하시는건 당연하다고 저도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아직 철이 덜 들어서인지
자꾸 군대를 일찍 가고 싶다는 생각만 있어요...
제가 해병대도 지원하려 했는데
집에서의 반대 때문에
일반 육군으로 가려고 합니다..
아.....
지금 학교 기숙사인데
룸메이트들이 
깰까봐
조심스레 타자를 치다보니
글이 어눌하게 되었네요...
오유님들...
과연 저의 뜻대로 1월에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부모님 말씀대로 연기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전쟁가능성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세요..
오유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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