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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제자와 사랑' 여교사, 출소 후 4월 결혼
게시물ID : humordata_222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min∃m
추천 : 4
조회수 : 184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5/02/15 11:55:56
'13세 제자와 사랑' 교사, 출소 후 4월 결혼 [노컷뉴스 2005-02-15 11:17] 교사로 재직 당시 13세 제자와 성관계를 지속하다 아동 강간죄로 7년 6개월간 복역한 뒤 출소한 메리 케이 르투어노(43)가 성인이 된 제자와 결혼한다. 미국 주간 '피플(People)'지는 14일(현지시간)'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젠서(Seattle Post-Intelligencer)'의 보도를 인용,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1996년, 교사 재직 당시 13세 제자와 성관계 유죄 판결 받아 르투어노는 지난 1996년 당시 6학년으로 13세였던 제자 빌리 푸알라우(22)와의 관계를 시작했다. 그는 1997년 아동 강간죄로 7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감될 당시 푸알라우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던 르투어노 97년 5월 교도소에서 첫 딸을 출산, 98년 1월 형 집행 정지로 풀려났다. 그러나 그는 석방직후 법원의 명령을 어기고 푸알라우를 다시 만나 성관계를 맺다 경찰에 적발됐다. 재수감 된 르투아노는 98년 10월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두 딸은 푸알라우의 모친이 대신 양육 해 왔다. 복역 중, 두 딸 출산하고 2004년 8월 출소 당시 34세였던 르투어노는 아이 4명을 둔 데다가 '교사'라는 사회적 지위까지 맞물려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큰 화제와 논란을 낳았다. 르투어노는 지난 해 8월 출소 후 미국 ABC 방송의 토크쇼 '20/20'에 출연 "푸알라우를 만났을 때 마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고 술회하며 "잘못된 일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사랑했기 때문에 죄책감은 들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4월 16일, 美 시애틀 근교에서 결혼 예정 22세의 청년이 된 푸알라우 역시 르투어노의 출소 당시 인터뷰에서 "르투어노와의 재회를 희망한다. 나는 그를 사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피플'지는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젠서(Seattle Post-Intelligencer)'의 보도를 인용, 이들이 오는 4월 16일 시애틀 근교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누가 제자고 누가 선생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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