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노인공경을 배워왔는데

16~17세가 50대 중년남성을 때리다니..

한국이 어찌 될지..

중딩고딩때는 어른이 뭐라하면 무조건들었는데

요즘은 덤비는시대가 오다니..

근데 그거 말고 그냥 길지나다니다가

담배피는 중고딩들

훈계라도 할라치면 욕하고 고소한다고 하질않나.

술먹고 길바닥에서 퍼자는 여자 이추운날씨에 얼어죽을까봐 깨웠는데

지갑내노라고 성을내지않나--

그옆에 할머니 없었으면 정말 좆될뻔했는데..(할머니랑 같이 꺠움..)

뭐이리 우리나라가 빡빡하게 돌아가는지...

참씁쓸허네..

요몇일사이에 참 씁슬하게 시간이 지나갔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