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나 민통당이 서로 헐뜯으면서 언플하는것 처럼
온라인도 서로 헐뜯기 바쁜데
오유 시게도 마찬가지로군요.
안철수의 의한 문재인의 의한 찬양론이 대부분이며
박근혜는 이명박과 동급으로 철처히 짙밟혀야할 존재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문재인의 간단한 말 한마디로도 충분히 찬양이지만
박근혜 간단한 말 한마디로도 충분히 욕먹고 있네요.
박근혜가 짗밟혀야할 이유는 주로 그녀의 아버지인 박정희 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지난 대한민국 대통령을 보면 장.단점으로 주로 나누는데
주로 김대중,노무현에 이은 전 대통령의 장점만.
그외 대통령은 단점만 부각되어 마치 자신들이 주장하는 대통령이 최고다 라는 뉘앙스만 보이게 되네요.
일베처럼 과격하진 않지만 의미로 따지면 꽤 짙습니다. (그래서 일베가 욕먹는거죠)
솔직한 이야기로 너무 노골적으로 차별을 두는것 같습니다.
마치 박근혜는 절대 대통령하면 안되고
안철수,문재인은 절대 대통령이 되야되... 라고
사람마다 각각 생각하고 차이가 있지만 오유에서는 그런게 없어서 아쉽고
또한 박근혜 관련 비판 비난만 하는 글이 계속 올라오니 여느 선동처럼 비슷하게 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제가 생각한 관점으로 봤을때 말이죠.
오유 시게 특성이 민통당이기때문에 그렇다고 할수 있습니다만...
그외 사람들도 오유 시게 말고도 오유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한 정치인 비난하는 글들이 주로 보이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매번 선거철이 되면 더 심해지는데.. 그런 현상만 봤을땐
여느 언론과 다를다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