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못 남기고 갈지도 몰라서..이렇게 남겨놓고 갑니다.
뭐 아마 복귀 전에 피씨방에서 하기야 하겠죠..
이번 휴가..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못 본 사람도 많은 반면..
만난사람과는 즐겁게 보냈었군요..
비록 10시간이란 시간을 투자했지만..
500형님은 여전히 제게 있어 정신적 지주 같으신분입니다..
곰탱형님 정말 그때는..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꼭 보답 할것입니다!!
성태 이자식아..
다음 휴가때는 네가 울산으로 와버려!!
민정이는 좀 더 여자다워지라굿!!
기뉴는 담배 그만 좀 뺏고 끊을꺼니까
내사랑 에픽은 찌질한짓 좀 적당히 해라 보기 안쓰럽더라..
그리고 이번 휴가로 인해 오유에서 친해진 사람은 없는것 같네요..
뭐 변했잖아요~^ ^홋호홋
그래도 그나마 알고 지내게 된
뿅망치군,부추핸섬,스팸백만스물오천오백육십일곱점여덟조각님, 말곤 기억이 안나는군요..
뿅망치군과 부추핸섬군은 나의 드르븐 성격에 잘 맞춰 주다니..
데메급인데?-_ -풉
아무튼..결론은..데메 나픈새퀴 이 형이 그립지도 않더냐?
가 아니라..
여전히 즐거워 보이는 오유라 마음이 놓이는군요.
저 같은 악플러는 이제 안나왔으면 좋겠군요..^ ^
알고보면 짜증나는 스타일이라( __)홋호홋
오늘도 역시 술 먹고 적는거라..횡설수설 하군요..
이번 휴가를 통해..
성태를 실제로 간만에 만나서 기분이 좋았고,
신초딩을 간만에 만나서 그 기분이 더욱 업 되었고,
섭섭이를 만나서 또 기분이 한단계 좋아졌네요..
여러분..군인에게 복귀 언제 하냐느니 이런말 하면..
저 정말 찾아가버릴지도 몰라요..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갈께요..
아무튼..메롱^ㅠ ^
아마 부대가 이사하면 인트라넷이 아닌 인터넷을 하게 될지도 몰라요..^ ^
그때도 오유 종종 와서 헛소리 대놓고 하고 갈께요..
그럼 이만..^ ^
restart 06.10.2
stop 06.10.11
다시금 스타트 버튼을 누를때가 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