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무척 바쁩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방금 'ㅇ벗어요' 오타내고 수정..;;)
회사에서 배우는 일들이 하나같이 재밌으면서도 어려우니 정신이 없을 수 밖에요.. ^^
이번에도 큰 사고 하나 쳤습니다.
몇일동안을 아무리 해도 잘 되지 않는 센서의 문제점이 바로
내가 설계한 회로기판에서 나타났다는것! (쿠쿵!!)
집에도 못가고 에러를 찾던 우리 사장님 허허 웃으시며 '우리 오늘 진짜 중요한거 배웠다~ 그치?'하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는데
어찌나 죄송하던지....
덕분에 일분 일초가 아까운 이시간, 일주일 가까이 긴 시간을 내가 해먹었소~
..젠장...ㅠ_ㅠ..
지금 부랴부랴 재설계하는중.
ps ; 참, 뉴돌이!
나도 디카 샀다구! 캐논 파워샷으로 말이지~ 흣흣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