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22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wmiu★
추천 : 1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20 22:39:57
전문대 다니고있는 20살 남입니다.
같은방 쓰고있는 형(24살)이 군필자여서 그러신가 모르겠지만 어쩌다 실수를 하면 (자기이불 정리 청소시간
지각 등) 절대 그냥 넘어가주지 않고 아주 기분나빠합니다. 핀잔정도로 끝날 일가지고 '욕을 바가지로 먹고
싶냐?' '욕할뻔했다' 이런말로 겁주시고요. 물론 제가 어리버리하고 실수가 잦지만 충분히 노력하고있는데
형에게는 실수도 고의로 보이나봅니다.
나이차이는 인정하지만 그래도 같은 기숙사에서 같이 공부하는 상황인데 이런대접을 받으니 섭섭하네요.
그래도 그냥 형말 듣는게 옳은걸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