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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로맨스가 더 필요해 시청평
게시물ID : star_222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ackMatrix
추천 : 2
조회수 : 14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3/23 02:45:56
어느 게시판에 올리는 게 맞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그나마 제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여기다 올립니다.


김지윤의 달콤한 19(김달구) 끝나고 시즌2 형식으로 토욜부터 방송하기 시작했는데, 알고계시나요

저는 김달구를 너무 재밌게 봐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하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가 ㅠㅠ


박지윤, 전현무 2mc 체제에 김지윤 소장님은 그냥 고정 게스트 정도로 바뀐 것 같더라구요.
거기다가 우리 홍진호, 홍진영 커플은 저 맨 끝에 가 있고... ㅠㅠ
(홍진호씨는 이런 토크쇼는 아직 낯선지 말도 제대로 못하고...ㅠㅠ)

저는 김달구가 정형화된 진행방식이 아니라 사연 하나를 두고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다가 
김지윤 소장님이 전문가적 소견으로 몇 마디 붙이는 그런 러프한 형식이어서 되게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단체로 나와서 떠들어대니 시끄럽기도 하고, 딱히 프로그램의 개성도 못찾겠고 그렇네요.
(소재가 소재다보니 남녀 의견차이로 떠들 때는 정말 시끄러워요ㅠ)


김지윤 소장님이랑 홍진호 홍진영 커플이랑 3명이 있을 때 정말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PD는 시즌2까지 진행하기에는 힘이 부족하다고 느낀 걸까요?
저는 한 시즌 정도는 더 진행해도 충분할 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중간에 김풍씨가 잠깐 나왔던 것처럼 게스트 형식으로 한 명씩 초대하면서 진행해 나간다면 분위기 환기도 어느정도 될테고
사람이 적으니 김지윤 소장님이 말해주는 영양가있는 한마디 한마디도 더 잘 들을 수 있을텐데...ㅠ.ㅠ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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