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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고충 답변좀 ...
게시물ID : law_2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남추가요
추천 : 0
조회수 : 26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11 04:33:08

안녕하세요 오유 하면서 글은 첨써보내요 맨날 눈팅만 해서요

 

제가 법쪽으론 문외한 이라 궁긍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저는 미용직에 종사하는 헤어디자이너인데요

 

제가 현제 일하고 있는 미용실의 시스템중 법적으로 이해가 부족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은 정액권이라는게 있습니다.

 

이 정액권 이란건 일정금액 (50만원,70만원,100만원)정도를 미용실에 예치를 해두고 만은 할인을 받으며

 

시술한 금액의 30%정도 할인받아 차감하는 시스템인데요 (그러니깐 10만원의 결제 금액이 나왔다, 거기서 30%할인 하면 7만원만 차감하는거죠)

 

본론으로가서 저의 법적인 고용부분은  프리랜서입니다, 개인사업자로 등록이 되있구요 저는 제가 번돈의 26%~30% 정도 가져갑니다.

 

나머지는 매장에서 가져가고요 제품비 자리세 이러거 포함이 된거죠..

 

여기서 부터 중요한게 제가 저의 손님들에게 이 정액원이란걸 여러 고객분들께 끊어두어서 한 1000만원정도 가 제앞으로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4월 한달 동안 정액권을 400만원치 끊고 일반 매출이 한 600만원 된다 치면 저는 1000만원의 매출을 한거죠

 

거기서 저는 28%의 금액을 가져갑니다 뭐 개인사업자 세금 카드 수수료 내고 하면 280만원 안되고요 한 250만원 정도 가저 간다고(엄청짠곳입니다)

 

생각하시면 되요 요점으로 돌아가서요 저희 매장을 근무하다가 그만 두게 되는 경우인데요 만약 제앞으로 손님들이 1000만원을 끊어두었죠?

 

그럼 나갈떄 제가 받은 프로테이지 만큼 뱉어 내고 나가더란 말입니다...한 260~280만원정도 뱉어내고 나가는거죠

 

근대 제가 저걸 팔아 준댓가 하나업이 저돈으로 번 만큼 몽땅 뱉고 나가는겁니다 저거 팔아준 댓가가 하나도 없는거죠

 

매장에서는 하나도 손해 보는게 없는겁니다. 저는 저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손님들이 날보고 와서 제 제량으로 이익을 앉겨 주고

 

나갈때는 내가 이익 본건 다 뱉고 나가는거에요 .....

 

그리고 매장에서 매장월급을 받는 디자이너가 있고요 프로테이지디자이너가 있어요

 

만약 월급 디자이너가 제가 그만 두고 저 정액원 손님을 하면 그냥 매장이 먹는거고요 프로테이지디자이너가 하면 매장에서 그 디자이너의 매상으로

 

올려줍니다. 맘만 먹으로 그냥 매장이 다 꿀꺽 할수도 있다는거죠. 내용에 두서가 없어서 잘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말주변이 없어서요...ㅠㅠ 암튼 요점은 그래요 법적으로 제가 저걸 다 뱉고 나가야 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어서 제 손실을 줄일수있는지요..... 좋은 답변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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