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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사경을 해매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65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나인
추천 : 3
조회수 : 10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01 01:24:34
밤 늦게 어묵탕을 해묵었죠.

제 스타일대로 한다고

청양고추를 3개나 처넣었습니다

손은 대충 씻고(비극의 원흉)

후루르르륵 맛있게 먹었어요. 

컴퓨터 하다가 무심코 코를 긁었는데

오우 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가 뜨거워 ㅋㅋㅋㅋㅋㅋㅋ

쓰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쯤은 참을수 있음 ㅋㅋㅋㅋ


그러다가 무심코 그걸 긁었습니다.



남자들이 무심코 긁는 그거요



오....


이건


지옥임.



청양고추를 만진 손으로 다시 고추를 만졌을 뿐인데

그 고추가 사라지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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