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해운대 근처라 숙박은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겠군요.
지스타에 처음 가는건데 거기에 가면 뭐뭐 있나요?
사람들이 많으니 시연하는걸 직접 하기에는 좀 힘들것 같고...
블리자드의 블리즈컨 때문에 불참. (난 거기 가지도 못했는데...)
때문에 상당히 라인업도 빈약해보이기도 하고. 출품작도 공각기동대 온라인을 제외하면
그다지 볼게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딱히 내가 공각 빠인건 아니고... 큼큼... 소령님 짱!)
벡스코 규모를 보니... 한번 들어가면 못해도 3시간만에 관람이 끝날거 같은데...
이거땜에 경기도에서 부산까지 6시간 기차타고 가기에는 조금 망설여 지네요.
내년부터는 성남에서 열린다고도 하는데 차라리 내년을 기약해 볼까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