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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특집 나는 꼼수다 여의도 콘서트 꼼꼼한 후기!
게시물ID : sisa_142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지프스
추천 : 15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01 03:59:28
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두들 즐겁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겨울이라고 가카를 위한 캐롤을 모두가 함께 따라불렀습니다. 나꼼수 다운 절묘한 개사능력 덕분에 콘서트를 보기 위해 찾아온 10만 명이 모두 다같이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시사돼지 김용민 교수님께서 요즘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경찰청장 조현오의 성대모사를 보여줬습니다. MBC의 카메라가 나타나 무단으로 촬영을 하자 분노한 시민들이 "MBC"를 연호했으며, 그 순간에 김용민 교수님께서 절묘하게 "만나면 좋은 친구"라는 멘트와 함께 성대모사를 시작했습니다. 개그 센스와 순발력이 남다른분 같습니다^^ 두 번째 성대모사는 문재인 이사장님의 성대모사였습니다. 도대체 문재인 이사장님께서 기르는 풍산개는 무슨 죄를 많이 지었길래 이름이 '조현오'가 된 걸까요? 풍산개가 불쌍합니다. 김용민 교수의 마지막 성대모사는 한나라당의 박근혜 전 대표를 네비게이션에 비유해서 성대모사를 한 것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와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미FTA의 전문가이신 최재천 전 17대 민주당 국회의원님께서 나는 꼼수다 콘서트장에 나와 한미FTA의 위험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심상정 전 대표와 정동영 의원님께서도 한미FTA에 대한 발언들을 하셨는데, 아이폰 배터리가 부족해서 그분들의 말씀은 녹화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의 김선동 의원님께서도 나오셨는데, 사진 촬영 하는 걸 깜박 해서 찍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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