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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222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양밀
추천 : 17
조회수 : 1261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4/03/23 21:51:16
기차여행을 떠나게 된 1박2일멤버들 멤버들은 시민들에게 들키지 않고 플랫폼에 도착해야 함.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만의 필승전략을 구상해보는 멤버들
결국 아침이 되고
제일 먼저 도착한 태현
그는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차태현의 필승전략은 두피일체형모자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지나가 버리는 사람들
심지어는 바로 뒤에 있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함
가볍게 미션 클리어
두번째 주자는 힙합신의 거물 데프콘
데프콘의 필승전략은 바로 모자+통화하는 척
데프콘역시 너무도 쉽게 통과
그리고 세번째 주자는 주혁이형
그의 필승전략은 바로....
너무나도 당당하게 서울역입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알아볼 것이라는 걱정따윈 하지 않는 모습
그의 당당함에 스탭들도 당황
주혁이형도 너무쉽게 성공
그리고 4번째 주자 김준호
그의 필승전략은 개그맨활동으로 갈고닦은 분장기술
하지만 너무나도 눈에 띄는 그의 모습
자신의 완벽한 분장에 감탄하는 준호
에스컬레이더를 내려오던중 승무원이 준호쪽을 보며 인사를 하는데..
결국은 들통잼 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가버린 용돈의 꿈
준호의 용돈을 앗아간후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승무원 결국 실패
거지꼴을 한 채 멤버들 곁으로 돌아가는 김준호(대상수상자)
그의 필승전략은 실패하고 말았다.
그 때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준영
자신의 작은 얼굴을 이용해서 얼굴을 완벽하게 가린채 이동
그렇게 빠른속도로 미션성공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주자 김종민
그의 필승전략은 바로
당당하게 붙어있는 이름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이들의 시선을 모으는 미친 존재감
지나가던 종민을 보던 시민
하지만 그럼에도 꿋꿋이 나아가는 종민
그의 미친존재감을 확인하기 위해 제작진이 주변의 시민과 인터뷰를 해봤음
결국 모두에게 그의 존재를 알린 채 김종민은 미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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