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그당시 말도 많았었고
아예 그런 사실을 모른채로 가는거까진 어쩔 수 없다 해도
그런 일이 있던건 알고 있지만 가는건 자유다 괜찮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문제가 많음(논란이 많았지만 게임에 대해 반대하는게 분명한 입법동의라던지 발언등) > 근데 몇달지나서 입싹닫고 지스타 추진 > 행사열림
근데 문제는 있었지만 가는건 자유니까 다른사람 가는거에 배아파서 반대하는거라는둥
왜 남의 결정에 감놔라 배놔라 하느냐는둥 하는건
문제의식 자체의 결핍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결국 문제가 있어도 사과같은거 안하고 그냥 시간 좀 지나고 이래저래 다른사건들로 무마시키면 된다가 되는거잖아요?
놀아나는건데도 스스로가 그에대한 인지 자체가 안된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닥반이라고 규정하는것도 웃기지도 않구요.
이건 뭐 사건사고 터지고 문제나고 해도 꾸준히 특정 당 찍어주는 콘크리트층이랑 차이가 없는거처럼 느껴지면 과장인가요?
아니면 제대로 몰라서 저런말을 하는건가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좀 횡설수설하는게 있긴한데
부산시장 관련된 글들 조금만 읽어봐도 게이머로서, 게이머를 떠나서 잘못된 일은 벌을 받아야한다 라는 상식을 갖고 있다면
지스타 가고싶지 않아지는게 정상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