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겪었던 일
게시물ID : car_6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따르
추천 : 3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01 11:22:16
생에 처음으로 새차를 뽑고 셀프세차장을 갔습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설레임. 나도 남들처럼 내 차를 세차를 하겠구나 하고 갔슴다. 그때가 12월 23일 .
염화칼슘 뿌린 길을 많이 달린터라 세차는 필수이다! 마음으로;;

가서 물을 뿌리는데 ㅡㅡ;; 엥?? 뿌리는 족족 살얼음이 좌악쫘악  얼어버리더군요.
옆에서 아저씨가 친절하게 거~ 겨울에는 셀프세차 잘못하면 세차인거 같은데 실기스 엄청 많이 나요.
나는 기스날까바 닦지도 못하고;; 얼음 얼린것을 녹이지도 못하고 ㅡ ㅡ 
미처버리겠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걍 물만 뿌리고 얼어있는 그 상태 그대로 나왔습니다 ㅠ_ㅠ 

지금은 그 차가 2년이 다되가는데.. 이제는 거의 왠만하면 손세차 맡겨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세차나 셀프세차나 가격이 거의 머 비슷비슷하더라구요. ;; 제가 열심히 세차하는 노동력에 비하면 손세차맡기는게 속 편하더군요 

차 처음 사셔서 셀프세차장 가시는분들 참고하세요 ㅎㅎㅎㅎㅎ 겨울에는 셀프세차장 가면 당황하실까봐 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