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를 나가긴 싫어요. 그치만 가끔 고게에 올라오는 글들 읽고 있으면 이 사람들이랑 술 한 잔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삶이 힘드신 분들이나 연애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분들, 나랑 생각이 맞는 분들 모아서요.ㅋ 친목을 형성하고자 하는 것은 아녜요. 그냥 딱 한 번 술마시고 다들 곱게 아무 일 없이 집에 들어가는 거 보고...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ㅋㄷ 전혀 모르는 사람들인데 말이지요.^^ 뭐... 오늘도 다들 화이팅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보아요! 오늘 즐거운 금요일이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