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꼼수콘서트 방송사들 기자들 프레스카드 받아도 분위기 험악했죠
그런데 참 기자들 악착같이 무대앞에서 가리더군요
먹고산다고 하는 처지에 머라 할 것 없었지만
그렇게 안보인다고 비키라고 하는데 듣는듯 안듣는 든 하는 기자들 모습
참 거슬리더군요
제가 무대 옆에 있었는데 mbc카메라는 욕먹으면서 찍더라구요
제가 할 얘기는 어제 그기자들중에 여자 사진 기자가 있었는데
눈치도 잘 보고 피해도 안가게 찍는 듯하더라구요. 웃으면서
근데 오늘 데일리안인가 어제 콘서트를
"욕설과 선동이 난무한 공연"이라고 폄하하는 글이 보이더군요
어떤 기자가 찍었나봤더니 이름이 민은경
어제 여자 카메라기자는 그 여자분 한명밖에 없었다는
제생각에 데일리안 기자라고 하고 왔을리는 없을 것같고
거짓말을 하고 잠입한 듯 보이네요
암튼 담 공연에는 기자들 철저히 검사하셔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