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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도 답답해서 씀
게시물ID : gomin_222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좋다다좋아
추천 : 0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21 10:47:06
우리 아버지 한달에 200정도 벌고
우리 어머니 한달에 60정도 버심
난 지금 공익이고 동생은 대학생이야
근데 우리 어머니 허리가 너무 안좋대 경과보고 척추 수술 받아야 된다더라
문제는,
빌어먹을 내동생
대학 학비 400에 보험비에 병원비에 자기 외모때문에 턱까지 깍아달라네 이걸로 3천정도 든다더라
얼마전에는 병원갔는데 척추측만증이라더라 내 동생. 용돈도 받고 쓸거 다 쓰고..
그래서 어머니 허리 아픈데도 계속 일해야 된다고 신문배달에 음식점에 요양원까지 쓰리잡 뛰고 한달에 겨우 130인가 벌고 지금은 허리때매 요양원만 가는거 같더라 거기서 60정도 받는거 같더라
우리 아버지 저렇게 벌어와도 이것저것 다 빠져나가더라...
대박이지 난 지금 공무원 준비하는데 우리 엄마아빠 시발 호강시켜 드려야 되는데 아 시발 ㅋㅋ
이 빌어먹을 동생은 집안 살림 깎아먹고 있어. 아 시발 난 어째야 되나
나도 위,간,갑상선 다 안좋은데 말 못하겠다. 아 빌어먹을 내인생.. 시발...
내 동생 집에 11시에서 12시사이로 집에 들어오는데
우리 집이 또 시발 산동네야
나 어제 우리 엄마 내 동생 오는거 봐야 잔다고 쇼파에서 꾸벅꾸벅 조는거 봤는데 시발 폭풍 닭똥 눈물 싸지더라 맨날 들어가서 침대에 편히 자래도 불편하게 ...
아오... 아나 시발..
말이 앞뒤도 안맞고 어떻게 써졋는지도 모르겠네 에라이..
오늘 저녁에 부모님 뫼시고 밥이나 한끼 사드려야겠다.
나라도 지랄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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