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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링 과 표절 에대해서
게시물ID : muhan_22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뤼얼리?
추천 : 1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3 02:39:46

표절

다른 사람이 창작한 저작물의 일부 또는 전부를 도용하여 사용하여 자신의 창작물인 것처럼 발표하는 것을 말한다.

표절은 다른 사람의 창작물은 자신의 것으로 도용한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본따서 나름대로 재창조한 모방과는 구별된다. 패러디도 다른 사람의 저작을 차용한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이지만, 기본적으로 원전을 밝히고 그것을 풍자적·해학적으로 표현하는 점에서 표절과 구별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발췌-

 

표절은 타인이 창작한 저작물의 일부나 전부를 도용하여 내가 했다는 식으로 발표하는 것을 누군가가 밝혀냈고, 원 저작권자가 표절이라고 판정한 뒤에 정식으로 법적 제지까지 들어간 이후에 표절입니다.

샘플링은 본래 어떤 자료에서 일부의 값을 추출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현대음악에서는 그 일부의 값조차 원 저작권자에게 있기 때문에 일부의 값을 추출한다고 하더라도 원저작권가 허락하지 않으면 표절이 됩니다. 따라서 원 저작권자에게 허락을 맡아 사용하는 것으로 패러디도 일종의 샘플링입니다. 원저작물에서 가져온 값의 크기의 대소는 중요하지 않고 원저작자에게 허락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샘플링했다고 공개하지 않더라도 원 저작자가 이미 알고 있고 서로 문제없이 계약을 맺은 이후입니다.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대신에 원 저작자가 요구하는 사항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원저작물을 표기한다거나, 일정 pay를 지불한다거나 하는 식이죠. 하지만 관례상 원저작물을 표기하는 정도에서 끝납니다.

 

대부분의 실력있는 뮤지션은 샘플링을 할 때 원 저작물을 표기해도 어디서 쓰였는지 잘 알지 못하게 재편집을 합니다. 그 기술을 Needle Drop이라고 합니다. Needle Drop은 본래 스테이지에서 LP판을 가지고 행했던 기술로 힙합의 전신인 Break Beat를 몇단계 도약시킨 기술입니다. 똑같은 음원을 양 턴테이블에 놓고 믹서로 절묘하게 조합하면서 원 저작물을 알아채리지 못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탄생시키는 기술입니다. 프로듀싱 기술은 아닙니다만 이 기술을 통해서 프로듀싱 기술 또한 크게 성장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가집니다



라고 네이버에서 발췌인데


결국엔 카로에메랄드와 프라이머리와의 거래가 있었냐 없었냐로 귀결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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