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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세계최초 ‘성관계 교육기관’ 개교 논란
게시물ID : humordata_927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lidSnake
추천 : 3
조회수 : 208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12/01 16:14:1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2&aid=0002249645


오스트리아에서 성관계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육기관이 세계 최초로 문을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스웨덴 출신 여교사 얄바마리아 톰슨은 더욱 잘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칠 오스트리아 국제 섹스학교(AISS)를 만들었다.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AISS는 한 학기 등록금이 1400파운드(약 250만원)로 직접 실습(?)하는 강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다. 
 
AISS의 여교장 톰슨은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용 성생활 학부에 등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학교는 이론이 아닌 체위, 애무 스킬 등 실용기술 중심으로 강의할 것”이라며 “더욱 사랑하는 데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학생들은 혼성 기숙사에 거주하게 되며 학교에서 배운 응용 성생활 수업을 기숙사에서 복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교 대변인은 “AISS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될 것에 확신한다. 정규 학기를 마치면 성관계 자격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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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복습하면 우리나라가 따봉으로 알고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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