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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난의 행군..
게시물ID : ps_22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1
조회수 : 13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8/04 23:14:01
용과같이극2를 플레이중

드디어 용과같이 씨리즈에서 가장 헤매는 노래방을 시작..

하루카조르기라 도망칠 수도 없음..

골프 야구장 왠만큼 하겟는데 저번 1극도 개고생한 오토메탈 근데 누르는게 달라진 느낌..

저번게 좋았는 데 이번건 더 헷갈림..

처음 시작했는데 60점도 못넘음 90점 이상 받아야 하는데 갈길이 멈..

가벼운 맘으로 2를 할려고 했는데 췟..

어짜피 9일까지만 할려고 함.. 9일부턴 3을 해야 되니..

오늘 스포 밟고 멘붕 하루카가 크흑.. 그리고 키류가.. 아아..(야쿠자에겐 해피엔딩이란 없다라는 개발자)

4하고 5도 할거 같구 이러다 제로도 하겟음..

1보단 볼륨도 커지고 서브스토리도 완전 배꼽잡음..

2도 성공했을거 같음..

재밌음.. 아주 맘에 듬.. 1했을땐 정말 스트레스 받았는 데(정말 패드 집어던진다라는 걸 이해가 됬을 정도) 이번엔 맘을 비어서 그런지 어허허하고 넘김..

역시 세가는 게임을 잘 만드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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