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이름 : 퀵 실버
배우 : 애런 테일러 존슨(킥 애스 in 킥 애스, 킥 애스2)
X-MEN에 등장하는 매그니토의 아들이자 히어로인데 X-MEN보단 어벤져스와 더 연관이 많다
뮤턴트 능력은 초고속이동. 총알을 잡는 건 기본으로, 시간여행도 할 수 있을만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이런 초고속이동과 적합하게 일반인보다 신체의 신진대사가 훨씬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관절과 근육은 더욱 견고하고 탄력있다.
또한 초고속진동을 통해 물질의 분자 구조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폭파시키거나 투과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충 DC 사의 히어로인 플래시와 비슷한 스피드스터 캐릭터지만, 소속 회사가 다르기에 스피드포스와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다. 플래시보다는 느리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플래시가 광속을 초월하는 속도로 달리는 것에 반해 퀵실버는 고작 음속의 속도에 불과하다는 것인데, 하이 에볼루셔너리에 의해 그의 능력은 증폭되어 최소 마하 4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달리기로 토르의 번개를 앞지른 적도 있다. 즉, 번개보다 빠르다. 또한 엄청난 속도로 달려 시간여행도 가능하다. 작중에는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모습만 보여줬지만 미래에서 현재로 오는게 가능하다면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 것도 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다. 현재 퀵실버의 최고한계속도는 측정된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