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새끼가 먹을 걸 친구만드는 데 써서
넉넉하게 싸주려고 하는데도 아이디어가 고갈되가네요..
중학생이라 양도 좀 있어야 하는데 오늘은 좀
양이 적은 것도 같고 배고플 거 같아요ㅠ
오늘은 맥앤치즈에 버터스팀한 브로콜리,
토끼사과에 버터 당근입니당. 토끼가 반응이 좋았대서ㅎㅎ
내일은 오렌지꽃 해줘얄 것 같습니다 ㅠ
내일은 밋볼 파스타 해주고. 브록홀리랑 치즈,
오렌지랑 키위 예정이에여 이렇게 안하면 잊어먹거든요ㅠ
가을이라 호박도 해주고 싶고ㅋㅋ
여러분! 나에게 아이디어를 모아달라!!
미국애들이라 너무 한국적인 건 피해야 하는 게 힘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