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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나 곧있으면 군대간단 말이야 으헝헝아ㅣ헝남헝ㅎ넘ㅎ
게시물ID : humorbest_222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나우당뇨
추천 : 34
조회수 : 5015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1/18 14:21:55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1/18 12:03:01
북한,남북전쟁 강공…대미.대남 양면전술 北 총참모부성명,오바마 취임전 한미 길들이기 김현석 기자 / 2009-01-18 11:55:39 ▲ (뉴시스) ⓒ2009 CNB뉴스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7일 이명박 정부의 반공화국 대결책동을 저지하기 위한 전면대결 태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천명함에 따라 한반도 향후 정세 변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북한의 ‘남북전쟁’, ‘제 2의 6.25’등의 강공발언은 지난 정권때 ‘서울 불바다’발언에 이어 나온 발언이어서 오바마 정권 출범에 맞춰 한미관계에 양면전술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발언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김정일 위원장이 이미 지난 2003년에 사망, 지금 김정일은 가짜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SBS는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지난 2003년에 이미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일본 와세다대 시게무라 교수의 말을 인용, 김정일이 이미 2003년에 죽었다는 주장을 폈다. 요즘 북이 공개하는 김정일의 사진은 그를 닮은 가게무샤(影武者), 즉 대역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남북정상회담때 김정일 위원장은 가짜라는 뜻이다. 그래서 북한 군부는 북한내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대남 강공전략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은 최근 유고에 대비해 장남 김정남을 형식적인 국가원수로 내세우고 김씨 일족과 노동당, 군부의 3자에 의한 집단지도체제 구축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외신보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가정보원 직원이 김포에 ‘북한 땅굴’이 발견, 남침준비가 임박했다는 설까지 퍼트려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7일 성명을 통해 "이명박 역도와 그 패당이 외세를 등에 업고 대결의 길을 선택한 이상 우리는 그것을 짓부수기 위한 전면대결 태세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며 "북침 전쟁 열을 높일수록 (북측은) 더욱 강력하고 무자비한 섬멸적인 징벌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은 또 "조선 서해 우리측 영해에 대한 침범행위가 계속되는 한 우리 혁명적 무장력은 이미 세상에 선포한 서해해상 군사부계선을 그대로 고수하게 될 것"이라며 "조국이 통일되는 그날까지 조선 서해에는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이 아니라 오직 우리가 설정한 ‘해상군사분계선‘만이 존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감이 조성되는 것은 물론, 남북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군복을 입고 직접 성명을 발표하는 등 사태의 ‘엄중함‘을 표시,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질 수 있음을 우회적으로 시사했다. 또 인민군 총참모부가 전면에 나선 것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3회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 북한은 이번 성명에서 이명박 정부의 "반공화국 대결 정책"에 불만을 드러내며 이상희 국방부 장관과 김태영 합참의장 발언을 상기하고 이지스함 태평양 배치 등을 일일이 나열한 뒤 "더는 수수방관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대북 전문가들은 이른바 12.1 조치 이후 소강상태에 빠진 남북 갈등 국면에 다시 한 번 긴장감을 조성함으로써 이명박 정부에게 대북 강경 정책의 전환을 재차 주문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북한의 이같은 조치가 오는 20일 출범을 앞둔 오바마 미국 신행정부를 겨냥한 대미용이라고 평가했다. 즉 오바마 신행정부가 북미 국교 정상화의 조건으로 북핵 폐기를 내건만큼 북핵 문제를 주요 의제를 부각시키는 한편 한반도 긴장 상태를 이용해 의제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라는 것이다. 이 경우 북한이 실질적인 군사적 조치를 취하는 데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고유환 동국대 교수는 "남북 군사적 충돌이 벌어질 경우 북미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은 있지만 의도적 도발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CNB뉴스 의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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