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못하겠네요....그녀때문에...

항상... 진짜 항상 그녀가 생각납니다....

왜이러죠???

전 제 자신이 정말 왠만한 정에 안흔들리고 성격 강하고 키,몹집 작아도 마음만은 강해서 함부로 사랑에 안빠지고 할줄 알았는데...

진짜 뒤지겠습니다....

그녀가 맨날 생각나요...

밥먹을때도 그녀가 해주는 밥은 어떨까???

같이 밥먹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내옆에 있다면 얼마나 따뜻하고 포근할까?

그녀의 품속은 어떨까?

그녀는 지금 뭐할까?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같이 자면 얼마나 편안할까?

아침에 눈뜨고 일어났을떄 그녀가 옆에 있으면 얼마나 기쁠까?

밥먹을떄 잘떄 놀떄 공부할떄 언제나 그녀 생각밖에 안 떠오르네요.

한편으론 이런 내 자신이 존내 쪽팔립니다.

어제 그녀의 문자가 제 폰에 왔는데 그거 보고 하루종일 흥분돼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중국 유학 중이거든요.  그녀는 일본사람 이에요..

그녀는 진짜 착합니다... 너무 착합니다... 목소리도 귀여워 뒤져요

전화 통화 한번하면 무슨 여자 꼬마 아이하고  전화 하는것 같아요 열라 귀엽습니다.

휴~~~~ 뭐 이런 X 같은 감정이 다있죠?

아..... 지금도 보고싶어 죽겠네요.... 목소리 너무 듣고 싶네요..

님들은 이런적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