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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너무 심란하다;
게시물ID : movie_22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좀좋아해줘
추천 : 1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1 11:47:34
어제 변호인 보고 집에 와서 
바로 1985년 당시 1인당 국민소득 2013년 1인당 국민소득 찾아보았습니다.

당연히 세배가 되었을거라 생각하고 우리는 왜 지금 당장 일어나지 못하는가 찾아보다
세배가 되기엔 조금 모자란걸 보고
꼭 세배가 되어야만 세상을 바꿀 수 있는것도
송변 말처럼 가난한 국민은 할 수 있는게 없는것도 아닌데
혼자 실망했네요.

아직 투표권도 없고 
목소리를 높여도 애송이 소리를 들어서
제가 이 나라를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대자보를 써붙여야하나
성질이 급해서 밤새 고민했네요.

내나이의 청년들, 지금 나의 어머니들과 아버지들의 피로 새긴
민주주의라는 책이
밟히고
찢기는 모습이 보이는듯해서
심란하네요.
그런데 이마저도 눈이 가려져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것같아
화가납니다.
독재자는 천하의망할새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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