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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 되짚어보는 안마열사
게시물ID : sisa_223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슨타워즈★
추천 : 1/3
조회수 : 13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29 19:45:05

미리보는 3줄 요약

1.어느 선동종자가 촛불시위중 여대생 사망했다고 선동, 구라인거 밝혀지고 경찰 구속

2.김모씨는 이 사망사건을 한겨레에 올리자며 모금운동을 시작, 1900여만원 모금

3.1400만원은 광고비로 쓰고 500만은 안마방+나이트클럽

 

 

 

 

사건경위

- 일단 촛불 여대생 사망 사건이 발단.

 

1. 최모씨가 [전경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는 사진]을

[시위 여대생이 전경들에게 목졸려 죽은 사진]인 것처럼 조작해 아고라에 올림.

 

2. 최씨 경찰구속, "뜨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함.

- 여기서부터 안마열사 김모씨의 이야기.

3. 김 씨는 촛불 여대생 사망 의혹을 밝히자며 목격자를 찾는 광고의 모금운동을 시작.

 

4. 7월 8일부터 25일까지 네티즌 950여명으로부터 1900여만원을 모금.

 

5. 1400여만원을 한겨레신문 1면 광고비로 지불.

 

6.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됨.

 

7. 경찰: "1400만원만 광고비로 쓰고 나머지는 인출해 사용하거나 안마시술소와

나이트클럽 등 유흥비를 결제한 카드대금을 막는 개인 계좌로 이체했다."

 
8. 열사: "개인 신용카드로 술을 마셨지만 모금한 돈을 유흥비로 사용한 적은 없다."

 "광고비로 쓰고 400여만원이 남았다는 것을 인터넷에 공개했고 개인적으로 쓴 돈도 나중에 메워 넣으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9. 그러나 경찰 조사결과

1) 7월8일부터 18일까지 1926만원의 성금이 모임

2) 11일 부터 20만원을 인출 한것을 시작으로

3) 하루에 한번꼴로 10~40만을 현금으로 인출한것을 포착

4) 총 180여만원의 모금을 횡령

5) 그외 모금계좌에서 300만원을 자신의 신용계좌로 이체한 것을 포착

6) 아고라에 해명글을 올렸지만 이리저리 탈탈 털리고 그곳에서 마저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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