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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 늘려가는 재미
게시물ID : dungeon_22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벌보이
추천 : 0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30 19:12:16
던파를 다시 시작한지 벌써 1개월 조금 넘었네요.

옛 기억을 떠올리면 2006년 군 휴가나와 처음 시작하여 2007년 접기 전까지 
(시작한건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접은건 기억합니다. 대학 학비내려고 접은거라서...)

바칼 통합전의 루크였는데, 당시엔 연일 대박만 터져서 나름 호화로운 생활을 했었습니다;;
맨날 강화질에 항아리만 돌렸으니...늘 템사하고...
예를들어 와펑이나 아티 먹으면 무조건 12강 띄워서 하비날리면 산다고 난리였었죠...
그땐 싸클이나 트리톤도 비쌌는데...
아무튼 당시 기억에 제 독왕캐에 3차레압에 16라라,14싸클, 14노스셋...할기 등등..
나름 고강템?을 들고다녔던 저인지라...(그당시 레압이면 3차까지만 나와서...)
참고로 그 계정은 해킹당해서 정지됬고 연락해보니 3개월 이상 지나서 로그가 없으므로
복구는 불가능하다...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_-
하는 수 없이 계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회사 후배에게 받은 시작 자본금 2천을 받고..
여자친구와 아바타 한벌씩사고 새로 시작하려니 솔직히 초반엔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옛날이었으면 이딴거 싸던 비싸던 귀찮으니 그냥 사는건데...라는 생각만 들고..
현재 레벨 66... 어제 둘이서 열심히 모은돈으로 이번 설셋 칭호를 하나씩 샀네요.
아...진짜 기쁘더군요. 하나하나 맞춰간다는게....
(루크땐 친구가 이미 갑부라서 템 대부분 맞춰주고 시작해서인지 이런 기쁨을 몰랐습니다;;)

던파를 다시 시작하면서 놀라웠던걸 말하자면

1. 레압..(지금 6차까지인가요?)
2. 소켓이라는게 뚫린 아바타 (처음에 엠블이 뭔지도 몰랐음)
3. 보조장비 (늘 원했던건데 생겼더군요)
4. 이계와 이계템 (예로 크발을 더 때리는 장비같은거 업데이트 안하나 했는데 생겼네요-_-...)
5. 많아진 맵 (접을당시엔 비명굴이 최고였는데... 아님 템사하러 언풋가거나...)
6. 장비증폭 
7. 여거너와 도적 (솔직히 여귀검을 원했습니다-_-)
8. 60이 아닌 70만렙
9. 스킬변화 (이펙트가 완전 바뀐게 많더군요....ㄷㄷㄷ)
10. 게임내 경매장 (추가요 추가...)

여러개가 더 있는데, 아무튼 저정도만 쓰겠습니다.

결론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네오플은...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될놈&파이터... 빨리 돈모아서 무기를 맞춰야겠어요.
(돈없어서 마법석 소켓도 못 뚫었음...ㅠㅠ)

다들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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